A. 크기가 20~30cm 정도 되는 중간급의 드론들을 우선 추천드려요.
크기가 큰 드론(예 : X8C)은 모터 출력이 센 편이라 사람이나 물체에 실수로 프로펠러에 닿으면 다치거나 부숴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.
크기가 작은 드론(예 : Pocket124)은 가볍기 때문에 레버를 살짝만 올리고 내려도 그 편차가 심하고 안정적이 않기 때문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적응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. 따라서 위험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호버링을 할 수 있는 중간급 크기의 드론들(예 : X5C, WDS1 등)을 추천합니다
중간급 크기의 드론들 중, 고도유지 기능 및 자동 이착륙 기능까지 있는 드론들이 있는데 이런 드론들이 가장 쉽다고 보면 됩니다.
하지만 가장 쉬운 만큼 비행 실력이 많이 늘지 않게 되는 단점은 있지요.